신한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채널을 통한 기업화상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. 이번 기업화상상담서비스는 기업금융만의 전문상담을 원하는 기업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은행 전문상담원이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. 해당 서비스는 기업인터넷뱅킹 또는 쏠 비즈(SOL Biz)를 통해 신한은행을 이용하는
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7일부터 중소기업 정책자금 비대면 전자약정을 전국에서 시행한다.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(중진공)에 따르면 중진공은 올해 2월 한 달간 서울과 경남 등 5개 지역본·지부에서 비대면 전자약정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 속도 개선과 고객 편의기능 강화를 진행했다. 7일부터는 비대면 전자약정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. 이번 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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